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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고래 2019.02.02 09:37
    늦었는지 오르겠다만, 이렇게 소식을 알 수 있어 좋구만.
    여식도 벌써 중학생이라니 세월이 건너뛰기라도 한 것인지...
    ㅎㅎㅎ~~~
    참으로 반갑네
    난 고이사네
  • 한비아빠 2019.02.02 13:27

    아이구 이사님~

    정말 오랜만이십니다.

    닉네임만 딱 보고 벌써 누군지 알아봤는걸요.

    어떻게 여기까지 잘 찾아오셨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제가 그동안 아이팩 식구들 누구에게도 연락도 못 드리고 그냥 이렇게 무심하게 살아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이사님 글을 보고 떠오른 생각에 아이팩 홈페이지를 정말 오랜만에 들어가 봤더니 회사가 엄청나게 발전하고 커졌더라고요.

    그런데 조직도를 보니까 제가 근무할 때 계셨던 분들 그대로 이신 것 같던데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시겠죠?!

    예전에 같이 근무하던 시절의 시간들이 추억으로 떠오르는 것이 벌써 9년이나 세월이 지났네요.

    아이팩 식구들 모두 보고 싶습니다.

    나중에 기회 되시면 날씨 좋은날 백두대간수목원에 한번 놀러오세요.

    제가 안내 잘 해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다른 분들께도 대신 안부 좀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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