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개화한 지역은 이미 벚꽃은 지고 푸른 잎이 돋아날 시기에 우리 집 마당 한겻에 벚나무는 엊그제부터 조금씩 피더니 오늘 만개를 하였다.
여기도 이제 진정한 봄이 왔다보다.
해발 450m 고지이다 보니 봄소식이 많이 늦고 겨울 소식은 항상 이르다.
어느덧 10년차인 봉화의 긴 겨울에 익숙해져서인지 많이 개을러졌다.
텃밭에 심고 심은 것이 많은데 몸은 아직 겨울이다.
일찍 개화한 지역은 이미 벚꽃은 지고 푸른 잎이 돋아날 시기에 우리 집 마당 한겻에 벚나무는 엊그제부터 조금씩 피더니 오늘 만개를 하였다.
여기도 이제 진정한 봄이 왔다보다.
해발 450m 고지이다 보니 봄소식이 많이 늦고 겨울 소식은 항상 이르다.
어느덧 10년차인 봉화의 긴 겨울에 익숙해져서인지 많이 개을러졌다.
텃밭에 심고 심은 것이 많은데 몸은 아직 겨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