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봉화에 처음 발을 내딛었던 춘양 석현리 미찌골.
우리 한비는 늘 시골집 하면 여기를 얘기한다.
봉화는 어딜가든지 시골이고 이사 다녔던 집들이 옛날 집들인데 유독 처음 살았던 집이 너무나 낡고 허름했는지 유독 여기만 시골집이라 말한다.
하긴 요즘 시대에 구데기가 우글거리는 재래식 화장실에 물도 않나올때가 있었으니 이해가 된다.
지나고 보면 봉화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다...
2010년 봉화에 처음 발을 내딛었던 춘양 석현리 미찌골.
우리 한비는 늘 시골집 하면 여기를 얘기한다.
봉화는 어딜가든지 시골이고 이사 다녔던 집들이 옛날 집들인데 유독 처음 살았던 집이 너무나 낡고 허름했는지 유독 여기만 시골집이라 말한다.
하긴 요즘 시대에 구데기가 우글거리는 재래식 화장실에 물도 않나올때가 있었으니 이해가 된다.
지나고 보면 봉화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