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한다.
나에게 용기란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그것에 맞설 각오를 하는 것.
두려움이 많다는 건
내 마음의 키가 자라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용기는 두려움을 에너지로
먹으며 자라나기 때문이다.
두려움을 요리해 먹어라.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게
자라난 내 모습을
볼 수있을 테니까. "
2019.01.04 16:47
책속의 한줄 -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이애경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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